청호나이스, ‘2024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호나이스가 지난 2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2024 청호나이스 환경사랑 어린이 바둑축제'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회참가 어린이 및 보호자 약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온 바둑 실력과 기량을 펼치고 다양한 환경사랑 행사를 즐기는 시간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대국은 단체부, 유치부, 1학년부, 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 5·6학년부, 최강부 등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최강부 결승에 오른 진출자 16명은 다음 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최강부 이외의 부문은 현장에서 시상했꼬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상장 등 시상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에선 환경사랑의 의미를 담은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지구사랑 비누 만들기, 에코백 제작하기 등의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환경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본 행사는 1996년에 ‘물사랑 어린이 글짓기 대회’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이 더욱 큰 꿈을 펼쳐나가고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호 기자 kimjaw@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