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과 홍수기 대비 다목적댐 저수율 크게 낮춰

전재웅 2024. 6. 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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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북상하면서 도내 주요 댐들이 일제히 수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24일) 도내 주요 농업용수 공급처인 섬진강댐 저수율은 37.5%로 지난 2월 93.5%를 넘기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담댐 저수율도 78.9%를 기록한 뒤 4개월 만에 53.9%로 낮아진 가운데, 공사측은 방류를 통해 집중호우와 홍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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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장마가 북상하면서 도내 주요 댐들이 일제히 수위를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오늘(24일) 도내 주요 농업용수 공급처인 섬진강댐 저수율은 37.5%로 지난 2월 93.5%를 넘기며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용담댐 저수율도 78.9%를 기록한 뒤 4개월 만에 53.9%로 낮아진 가운데, 공사측은 방류를 통해 집중호우와 홍수에 대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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