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서 통화 하다가 승용차에 치인 50대 숨져

대구CBS 정진원 기자 2024. 6.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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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서 통화하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9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A씨가 휴대전화로 전화 통화를 하다가 60대 여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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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 제공


골목길에서 통화하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24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9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의 한 골목길 이면도로에서 A씨가 휴대전화로 전화 통화를 하다가 60대 여성 B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였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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