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판다면서요?”...맥도날드 “감튀 판매재개 시점 추후공지”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6. 2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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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일시 판매 중단했던 감자튀김 판매를 이번주부터 재판매 한다고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정확한 판매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이번 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정상화 시점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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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판매 시점은 추후 공지”
지난 21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한국맥도날드가 일시 판매 중단했던 감자튀김 판매를 이번주부터 재판매 한다고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번 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단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정확한 판매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0일 자사 웹사이트에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매장에선 세트 메뉴를 판매하지 않고, 버거 단품을 주문할 시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무료로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이번 주부터 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정확한 정상화 시점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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