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카드 소득공제율 40→80% 상향 추진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정부가 전통시장 신용카드 사용분에 대한 소득공제율이 상향 조정되고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대폭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전통시장법 시행령 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은 24일 오후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카드결제 가능 안내문이 게시돼 있는 모습. 2024.6.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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