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충주학연구과제 4편 선정…400만원씩 지원

김형우 2024. 6.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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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2024년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사업'을 통해 과제 4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인문계열에서는 이용철(충남도청 주무관)씨의 '충주지역 국채보상운동의 전개와 국권회복운동에서의 의미' 등 연구과제 3편이, 사회계열에서는 강민경(충북연구원 위촉연구원)씨의 '주변 문화자원과 연계한 성내동 관아공원 활용방안'이 뽑혔다.

이들의 연구 결과물은 올해 발간되는 '충주학 연구' 제3호에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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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주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는 '2024년 충주학 신진연구자 학술연구과제 공모사업'을 통해 과제 4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학연구과제로 뽑힌 연구자 4명의 모습. [충주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문계열에서는 이용철(충남도청 주무관)씨의 '충주지역 국채보상운동의 전개와 국권회복운동에서의 의미' 등 연구과제 3편이, 사회계열에서는 강민경(충북연구원 위촉연구원)씨의 '주변 문화자원과 연계한 성내동 관아공원 활용방안'이 뽑혔다.

이들은 1인당 400만원씩을 지원받는다. 이들의 연구 결과물은 올해 발간되는 '충주학 연구' 제3호에 수록된다.

연구소 관계자는 "시민들과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연구소의 유튜브 채널(youtube.com/@cjmunhwa)을 통해 12월께 선정자들이 직접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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