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실국장에 현장행보 강조 "시민 불편 해소"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4. 6. 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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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폭염과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 시민과 기업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보를 강조했다.

우 시장은 24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실국장과 양 구청장에게 폭염과 폭우 등 재난재해 취약지역과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시의회의 5분 발언, 35개 동 순방에서의 요청 등 거듭 제기되는 민원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마련하자"며 "시민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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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이 24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폭염과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 시민과 기업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보를 강조했다.

우 시장은 24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실국장과 양 구청장에게 폭염과 폭우 등 재난재해 취약지역과 각종 민원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우 시장은 "시의회의 5분 발언, 35개 동 순방에서의 요청 등 거듭 제기되는 민원사항에 대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마련하자"며 "시민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 여름철 폭염·폭우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대응하자고 말했다.

우 시장은 "올해 여름은 어느 해보다 폭염·폭우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예방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기업을 비롯해 위기에 처한 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도움이 될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자"면서 "기후와 경기 등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에서 행정이 시민과 기업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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