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장동혁 "최고위원 출마...민심 가감 없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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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다음 달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고, 당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절대다수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라며, 필요하다면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마다치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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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이 다음 달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일이고, 당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절대다수 야당과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민심이라는 창과 방패라며, 필요하다면 정부와 대통령실에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는 역할도 마다치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이 채 상병 특검법에 '원론적 찬성' 입장을 밝힌 것에는, 대법원장 등 수사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주체가 특검을 추천하도록 하잔 제안은 국민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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