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박미리 기자 2024. 6.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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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이영준 첨단소재 사업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했다"며 "국내 최초 열분해 납사 제품 생산 등 친환경 리사이클 기술력도 확보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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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사업대표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이영준 첨단소재 사업대표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챌린지다. 지목받은 기관 또는 인물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면서 다음 주자를 지목한다.

이영준 대표는 "롯데케미칼은 리사이클을 통해 확보한 원료에 고기능성을 더함으로써 자원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다양한 기능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9월 물리적,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리사이클 소재와 바이오플라스틱 소재를 통합한 친환경 소재 브랜드 'ECOSEED'(에코시드)를 론칭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했다"며 "국내 최초 열분해 납사 제품 생산 등 친환경 리사이클 기술력도 확보했다"고 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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