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대전에 관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열어

최형욱 기자 2024. 6.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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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일보 사옥 1층에 관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인 '더로컬 314'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매장을 통해 수박, 토마토, 양송이버섯, 밤, 멜론, 표고, 왕대추 등 굿뜨래(부여 농식품 공동브랜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집하장을 설치해 직매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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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갈마동 '더로컬 314' 매장 내부 전경. (부여군 제공) / 뉴스1

(부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대전 서구 갈마동 대전일보 사옥 1층에 관외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인 '더로컬 314'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매장을 통해 수박, 토마토, 양송이버섯, 밤, 멜론, 표고, 왕대추 등 굿뜨래(부여 농식품 공동브랜드)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암면 굿뜨래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내 집하장을 설치해 직매장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우수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민들과 안전한 소비를 원하는 시민들 간 도농 상생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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