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송건희 난리 난 투샷‥‘SKY 캐슬’ 이후 5년만 재회

권미성 2024. 6.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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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송건희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서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포상 휴가로 4박 5일간 푸켓을 다녀왔다.

6월 23일 김혜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2019년 JTBC 'SKY 캐슬' 포상 휴가에서 송건희와 찍은 사진과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포상휴가로 4박5일간 푸켓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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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김혜윤, 송건희/김혜윤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2019년 송건희, 김혜윤, 2024년 김혜윤, 송건희/김혜윤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혜윤이 송건희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해서 화제다.

두 사람은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포상 휴가로 4박 5일간 푸켓을 다녀왔다.

6월 23일 김혜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 2019년 JTBC 'SKY 캐슬' 포상 휴가에서 송건희와 찍은 사진과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포상휴가로 4박5일간 푸켓을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송건희와 함께 과거와 현재 똑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을 올렸다.

2019년에는 둘 다 블랙 앤 화이트 래시가드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 빨간 수박 주스를 사이에 둔 채 김혜윤은 올림머리에 선글라스, 송건희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리고 윙크하는 모습이다.

2024년에 찍은 셀카에서 두 사람은 둘 다 흰 셔츠를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5년 후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변함없는 모습이다.

지난 2019년 '스카이 캐슬'에서 각각 박영재, 강예서로 출연했지만 드라마상 접점이 없었던 두 사람은 '선업튀'에서는 김태성, 임솔로 출연해 타임슬립으로 빚어진 2주 연인으로 한층 사이가 가까워졌다.

한편 '선업튀'를 통해 존재감을 폭발한 두 사람은 차기작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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