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고교서 철제 교문 쓰러져 70대 경비원 사망
2024. 6. 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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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학교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당시 교문을 열고 있었는데 경첩 부분 노후화로 문이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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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학교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1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는 당시 교문을 열고 있었는데 경첩 부분 노후화로 문이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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