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이엘케이,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 FDA 승인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이엘케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510(k)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번에 FDA 승인을 받은 제이엘케이 제품은 전립선암 진단 AI 솔루션인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MEDIHUB Prostate)'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제이엘케이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전립선암 진단 솔루션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510(k) 승인을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와 함께 AI 의료 관련 국내 기업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제이엘케이(322510)는 이날 오후 3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700원(29.96%) 오른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AI 기반 순환종양세포(CTC) 액체생검 전문기업인 싸이토젠(21733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360원(4.34%) 오른 8660원을 가리키고 있다.
제이엘케이의 메디허브 프로스테이트는 AI를 활용해 다중 매개변수 전립선 MRI를 복합적으로 분석하고 PIRADS 진단 및 전립선특이항원(PSA) 밀도 진단 등 전립선암 진단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한다.
아울러 싸이토젠도 자사 액체생검 플랫폼 ‘스마트 바이옵시’(SMART Biopsy)에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싸이토젠의 액체생검 플랫폼은 미국 서부 핵심 암센터인 캘리포니아주립대 LA캠퍼스(UCLA)와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암센터에 공급되고 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공장 화재]21명 연락 두절…인명 피해 확대 우려
- “XX놈아!” 김호중 3년 전 욕설 영상 나왔다
- ‘백수→100억 한강뷰’ 유튜버 “5000원 마이크로 시작”…사연 보니
- '알몸 사진'에 '호스트바 광고'까지…난장판 된 도쿄지사 선거 포스터
- “군대 가면 못 써 깔깔깔” 이 시국에 조롱...논란에 결국 사과
- 10대 제자 성폭행한 연기학원 대표는 유명 배우…누구?
- 1600만원에 사서 3200만원에 되파는 ‘이 가방’…원가는 140만원
- "뭐하는 회사야?" 엔비디아, 시총 1위에도 인지도는 '아직'
- “女피겨 국가대표가 술 마시고 성추행”…미성년 후배의 폭로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어리석었던 행동… 진심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