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현장 근로자 중 21명 연락두절"

2024. 6. 2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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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1) =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관계자 20여명이 공장 2층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0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독자제공)2024.6.24/뉴스1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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