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정례회 폐회, 의안 62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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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 '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박한근 의원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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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제249회 원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원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의원 발의 조례안 등 총 62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의 개선을 비롯해 예산 낭비와 같은 비효율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주요 안건으로 권아름 의원의 '조산아·저체중아 의료비 본인 부담금 지원 연령 확대 촉구', 박한근 의원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촉구' 등 총 2건의 건의문을 원안 채택하고 관계기관에 발송했다. 건의문은 일선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 마련을 제시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한근, 최미옥, 심영미, 황정순, 김혁성, 차은숙 등 6명의 의원이 참여해 원주시의 전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적절한 대안과 검토를 요구했다.
이재용 의장은 "지난 2년 간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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