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7월 가볼만한 곳 동해 어달·대진해변 등 5곳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가 7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동해시 어달·대진해변을 포함한 5곳을 선정했다.
묵호항과 대진항 사이에 자리한 어달해변은 여름 휴가철에도 피서객들이 크게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어달항에는 파스텔색으로 칠한 테트라포드가 동해 바다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한편 7월에 가볼만한 곳은 동해 어달·대진 해변을 포함해 인천 대이작도, 서산 중리 어촌체험마을, 울산 진하 해수욕장,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등 총 5곳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7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동해시 어달·대진해변을 포함한 5곳을 선정했다.
공사는 이달 테마를 ‘여름 바다’로 정하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바다 여행지를 소개했다.
묵호항과 대진항 사이에 자리한 어달해변은 여름 휴가철에도 피서객들이 크게 붐비지 않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다.
어달항에는 파스텔색으로 칠한 테트라포드가 동해 바다와 어우러져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또 어달해변 모래사장에는 약 300m 구간에 120여개에 달하는 테이블을 설치해 피서객들이 자유롭게 음식을 가져와 먹을 수 있다.
대진해변은 서퍼에게 알려진 여행지다.
서퍼들은 서프보드를 타고 파도 위에서 여름을 보내고, 서핑을 하지 않는 이들은 모래 위에서 푸른 바다를 보며 휴가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이와 함께 동해시 새로운 여행지로 떠오르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도 가볼만하다.
한편 7월에 가볼만한 곳은 동해 어달·대진 해변을 포함해 인천 대이작도, 서산 중리 어촌체험마을, 울산 진하 해수욕장, 고창 구시포 해수욕장 등 총 5곳이다. 이기영
#관광공사 #대진해변 #여행지 #동해시 #피서객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죽지세’ 강원FC 5연승 질주, 리그1위까지 올라섰다
- [속보] 합참 "북한군 DMZ 작업 중 지뢰폭발로 사상자 다수 발생"
- 속초중앙시장 인근 주택가 연쇄 방화 용의자 긴급체포
- 철원 갈말읍 명성천서 2m 구렁이 출몰, 한때 소란
- 태백서 로또 1등… ‘26억 대박’ 당첨자 전국에 10명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급발진 재연시험 “객관성 결여” vs “근거없는 폄하” 공방
- 천공 "우리도 산유국 될 수 있다"… 1월 발언 화제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서울양양고속도서 '지폐' 휘날려… 돈 주우려는 운전자들로 한때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