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오X리키, 中 예능 출격..."제베원 파워,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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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리키가 글로벌 예능감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방송된 중국 절강TV '달려라'에 출연했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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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 장하오와 리키가 글로벌 예능감을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방송된 중국 절강TV '달려라'에 출연했다. '달려라'는 중국판 '런닝맨'이다. 2014년 첫 방송 이래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미니 3집 타이틀곡 '스웨트'(SWEAT)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중화권 방송에서 신곡을 부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날 '달려라'는 실시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또 웨이보엔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중화권 대형 음악 페스티벌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2024'에 출격한다.
일본 제로즈(팬덤명)도 만난다. 오는 8월 일본 최대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참석을 확정했다.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인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다. 9월 20~2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8개 도시를 순회한다.
<사진=중국 절강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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