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반도 안보 상황 엄중‥안보 태세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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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 강화 등 안보 불안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이 엄중하므로 안보 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지시가 북·러 조약과 중동사태 등이 미칠 군사·경제 안보에 관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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