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터지고 연기 뒤덮여…화성 일차전지 공장, 4명 사상·21명 연락 두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1명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소방 당국은 해당 화재는 오전10시31분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근무자 67명 중 21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 인력 145명을 투입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전지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1명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소방 당국은 해당 화재는 오전10시31분쯤 발생했다고 밝혔다. 근무자 67명 중 21명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상자는 4명이다. 1명은 사망했고 3명은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공장은 유해화학물질(리튬)을 취급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소방 인력 145명을 투입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이 잡히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명 배우 부부의 진짜 이혼 사유…"전남편, 술취해 식칼로 위협" - 머니투데이
- "얼굴 알려진 배우"…성폭행 후 속옷 차림으로 빌던 선생님의 정체 - 머니투데이
- '구하라 금고털이범 몽타주'에 소환된 지코…"사실 아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결혼권장 안해" "이번 생 망했다"…'손지창♥' 오연수 폭탄 발언, 왜? - 머니투데이
- 배우자 감시용 CCTV만 2대…오은영 '결혼지옥' 최초 상담 거절 고민 - 머니투데이
- '국민차'에 더한 경제성…연비·가격 모두 잡은 그랜저 LPG[시승기]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
- "낚았다!" 대어인줄 알았더니 핵잠수함... 노르웨이 바다에서 벌어진 황당사건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김호중 판박이... 사고 후 뺑소니, 친구에 뒤집어씌운 30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