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이은형, 8월 초 제왕절개 결정 “노산이라 걱정돼” (컬투쇼)

왼쪽부터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6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김민경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이은형,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올 때마다 이은형 씨 배가 점점 나온다"고 놀라워했다. 이은형은 "사람들이 바가지 넣었냐고 하더라. 분장한 줄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는 8월 초 출산을 앞둔 이은형은 "노산이다 보니 제왕절개를 결정했다. 선생님은 자연분만이 가능한 상태라고 하는데 노산이라 걱정돼서 수술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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