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與 충정 어린 결단으로 국회 원 구성...협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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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의힘이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제22대 국회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데 대해 여당의 충정 어린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국민의 국회로 돌려놓겠다, 민생을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임하겠다는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의원들의 충정 어린 결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민생을 위해 협치하라는 총선 민심을 받드는 22대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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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