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 30개 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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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의 우수 신생기업을 발굴하는 '쌔끈뽀짝 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가 성료됐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멘토링과 이번 2박 3일 경진대회 동안 20여 명의 펀드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가 함께하는 신생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신생기업은 광양시와 포스코 , 한국엔젤투자협회,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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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지역의 우수 신생기업을 발굴하는 ‘쌔끈뽀짝 전남 스타트업 발굴 경진대회’가 성료됐다.
24일 광양시에 따르면 포스코와 한국엔젤투자협회 등과 함께 사전 심사를 통해 AI, 로봇, IT, ESG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30개 팀이 참가했다.
선발된 팀은 온라인 멘토링과 이번 2박 3일 경진대회 동안 20여 명의 펀드 투자자와 액셀러레이터(창업 기획자)가 함께하는 신생기업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신생기업은 광양시와 포스코 , 한국엔젤투자협회, 전남테크노파크 등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된다.
허정량 시청 투자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광양시는 포스코와 함께 신생기업 육성 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쌔끈뽀작'은 매력적이고 멋있다는 표현의 ‘쌔끈’과 귀엽다 또는 가깝다는 뜻의 전남 방언 ‘빠짝’을 붙여 만든 단어로 매력적이고 멋진 아이디어를 가졌지만, 아직 규모가 작은 신생기업을 칭하는 의미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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