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얼려먹는 이색 베이커리 '여름타팥 크림빵' 내놨다

박지현 2024. 6. 24.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푸드가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얼려 먹는 이색 베이커리 '여름타팥 크림빵'을 24일 출시했다.

'여름타팥 크림빵'은 빵 사이에 달콤하고 고소한 오트크림과 팥 앙금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우고 인절미 가루와 인절미 떡을 토핑으로 올린 이색 디저트다.

구입한 제품을 냉동고에 살짝 얼려 먹으면 시원한 오트크림과 팥의 조합 뿐 아니라 쫄깃한 인절미까지 시원한 팥빙수를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름타팥 크림빵 /사진=신세계푸드
[파이낸셜뉴스] 신세계푸드가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얼려 먹는 이색 베이커리 '여름타팥 크림빵'을 24일 출시했다.

'여름타팥 크림빵'은 빵 사이에 달콤하고 고소한 오트크림과 팥 앙금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우고 인절미 가루와 인절미 떡을 토핑으로 올린 이색 디저트다. 특히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한 식물성 오트크림을 사용해 귀리 본연의 담백한 풍미과 은은한 단맛이 살아있다. 구입한 제품을 냉동고에 살짝 얼려 먹으면 시원한 오트크림과 팥의 조합 뿐 아니라 쫄깃한 인절미까지 시원한 팥빙수를 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베이커리 제품을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 뿐 아니라 재료, 먹는 방법 등에서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가잼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