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문화누리카드 발급자 대상 '찾아가는 문화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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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이달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가맹점이 거주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찾아가는 문화장터에서는 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결제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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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이달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장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장터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어려운 군민을 위해 가맹점이 거주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문화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다.
오는 25일은 오수면사무소, 7월에는 지사면사무소, 10월에는 임실읍 행복누리원과 관촌면 체육문화센터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문화장터에서는 공예품, 체육용품, 캠핑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결제자를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심민 군수는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이용 증진 방안 강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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