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 출범

김근욱 기자 2024. 6.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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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방안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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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하여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NH농협은행은 급변하는 디지털 신기술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전략 자문위원회는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

자문위원으로는 안현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구태언 법무법인 린 테크 총괄변호사,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주재걸 카이스트 AI대학원 교수가 위촉됐다.

첫 자문위원회에서는 농협은행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방안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정재호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자문위원의 통찰과 제언을 경청해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중심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강화하는 밑거름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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