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으뜸봉사자에 김연순씨…16년간 지역사랑 몸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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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이달(6월)의 으뜸봉사자에 고성에서 활동하는 김연순(57) 봉사자를, 으뜸봉사단체에 횡성군 횡성읍자율방범대(대장 이종선)를 각각 선정했다.
김연순 봉사자는 2008년부터 16년간 죽왕자율방범대에서 야간방범 활동을 하고, 죽왕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 일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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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광구)는 이달(6월)의 으뜸봉사자에 고성에서 활동하는 김연순(57) 봉사자를, 으뜸봉사단체에 횡성군 횡성읍자율방범대(대장 이종선)를 각각 선정했다.
김연순 봉사자는 2008년부터 16년간 죽왕자율방범대에서 야간방범 활동을 하고, 죽왕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 일하는 등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왔다. 특히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잔치 행사를 지원하는 등 지역 사회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7년 1월 설립된 횡성읍자율방범대는 매월 마을 우범지역 집중 순찰과 청소년 야간 음주·흡연을 계도하는 청소년 선도 등으로 지역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횡성지역 교통지원, 급수봉사, 산불예방 현수막 설치·홍보 등 모범적인 활동을 해 온 단체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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