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장에 김희섭 경북대 교수

진송민 기자 2024. 6.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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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관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기술원을 거쳐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문헌정보학의 디지털 혁신과 융복합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고, 문체부는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관장은 한글 정보검색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정보공학 전문가로, 디지털도서관과 정보처리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

도서관 분야 이외에도 국가기록관리표준위원과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으로도 그동안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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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섭 신임 국립중앙도서관장

김희섭 경북대 교수가 2년 임기의 국립중앙도서관장에 임명된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늘(24일) 밝혔습니다.

김 신임 관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기술원을 거쳐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문헌정보학의 디지털 혁신과 융복합 인재 양성에 매진해왔다고, 문체부는 임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 관장은 한글 정보검색 관련 특허를 보유한 정보공학 전문가로, 디지털도서관과 정보처리 분야를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

도서관 분야 이외에도 국가기록관리표준위원과 국제표준기구 기술위원으로도 그동안 활동해왔습니다.

(사진=문체부 제공, 연합뉴스)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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