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차 방송기자가 쓴 에세이 '그래, 이 집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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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YTN 기자가 북한산 아래 집을 짓고 마을 공동체에서 이웃들과 엮어 가는 일상을 담아 에세이집 '그래, 이 집에 삽니다'를 펴냈다.
저자는 YTN에서 25년째 기자로 활동하며 스포츠 분야 취재를 오래 했고 스포츠뉴스, 주말 뉴스와이드, 시사토크 알고리줌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승민 위원은 "일상에 쫓겨 못 챙기는 여유와 행복, 가족 등을 찬찬히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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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경재 YTN 기자가 북한산 아래 집을 짓고 마을 공동체에서 이웃들과 엮어 가는 일상을 담아 에세이집 '그래, 이 집에 삽니다'를 펴냈다.
저자는 YTN에서 25년째 기자로 활동하며 스포츠 분야 취재를 오래 했고 스포츠뉴스, 주말 뉴스와이드, 시사토크 알고리줌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승엽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감독,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가수 윤종신 등이 추천사를 썼다.
유승민 위원은 "일상에 쫓겨 못 챙기는 여유와 행복, 가족 등을 찬찬히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고 적었다.
홍림. 280쪽.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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