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주중 감자튀김 판매 재개"

이은영 2024. 6. 24.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이번 주중 다시 맛볼 수 있게 됐다.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재료 수급 문제로 지난 20일부터 중단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이번 주중 일부 매장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정확한 판매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일 웹사이트에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1일 서울의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이번 주중 다시 맛볼 수 있게 됐다.

24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재료 수급 문제로 지난 20일부터 중단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이번 주중 일부 매장부터 순차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정확한 판매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지난 20일 웹사이트에 “예기치 못한 공급망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장에선 세트 메뉴를 판매하지 않고, 버거 단품을 주문하면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제공했다.

당시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가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의 기준 미달이 우려돼 제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