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꽃다발에 숨겨 마약 밀수‥베트남 유학생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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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인조 꽃다발 속에 마약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베트남 국적 20대 유학생 등 4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합성 대마 46병, 460ml와 낙태약 59정 등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입해 SNS를 통해 대구와 창원 등에서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베트남에 사는 공급 총책 주범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으며, 세종지역 공급책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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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인조 꽃다발 속에 마약을 숨겨 밀수입한 혐의 등으로 베트남 국적 20대 유학생 등 4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동안 합성 대마 46병, 460ml와 낙태약 59정 등을 인조 꽃다발 등에 숨겨 특송화물로 밀수입해 SNS를 통해 대구와 창원 등에서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베트남에 사는 공급 총책 주범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했으며, 세종지역 공급책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 중입니다.
김유나 기자(youna@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07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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