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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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초등부 2개 부문(1~3학년부, 4~6학년부)과 중등부 1개 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구는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 등을 평가해 9월9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9점(부문별 각 3점), 장려상 15점(부문별 각 5점) 총 25점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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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그림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는 초등부 2개 부문(1~3학년부, 4~6학년부)과 중등부 1개 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강서구 소재 초등학생, 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교 밖 청소년도 학교 연령 기준에 맞춰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의 원인과 극복 의지 ▲생활 속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등이다.
희망자는 다음달 1일부터 8월30일까지 강서구청 녹색환경과(양천로59길 38, 가양동별관 5층)에 직접 방문, 우편 방식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창의성과 주제 전달력 등을 평가해 9월9일 최우수상 1점, 우수상 9점(부문별 각 3점), 장려상 15점(부문별 각 5점) 총 25점 우수작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9월 중 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전시도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그림그리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갖고 그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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