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베트남 기업과 56억 수출 공급계약"

송연주 기자 2024. 6.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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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베트남 옵메이(Ofmeight) 사와 400만 달러(약 56억원) 규모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온라인사업본부장 박성락 이사는 "이번 베트남 수출 계약은 동남아 시장을 여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미국, 일본, 기타 국가의 다수의 현지 헬스앤뷰티 전문 유통기업과도 수출 공급 협의가 추가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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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 진출 교두보될 것"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오브맘 액상분유, 메이트 시리즈, 다이어트유산균 (사진=디엑스앤브이엑스 제공) 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베트남 옵메이(Ofmeight) 사와 400만 달러(약 56억원) 규모의 수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출 계약을 통해 생산·공급되는 제품들은 오브맘 브랜드 메이트(Mate) 시리즈 제품들과 여성 헬스·뷰티 다이어트유산균 제품들이다.

옵메이는 베트남 현지법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에서 헬스뷰티 제품을 직접 유통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본격적으로 동남아,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장해 나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온라인사업본부장 박성락 이사는 "이번 베트남 수출 계약은 동남아 시장을 여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미국, 일본, 기타 국가의 다수의 현지 헬스앤뷰티 전문 유통기업과도 수출 공급 협의가 추가로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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