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 등 자사주 매입…"책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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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 책임 경영에 나섰다.
신테카바이오는 정종선 대표이사와 조혜경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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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 책임 경영에 나섰다.
신테카바이오는 정종선 대표이사와 조혜경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첫 번째 행보로, 신테카바이오는 ▲STB 런치패드 서비스 론칭 ▲슈퍼컴 설비 증설 등을 통해 AI 신약 플랫폼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종선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 중심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하반기 AI 신약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SaaS’ 론칭 및 ‘STB 런치패드’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며 “주주친화적 경영과 함께 AI 신약개발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사장은 “선행적으로 구축한 유효물질 데이터베이스(DB)인 STB 런치패드 라이브러리를 홍보하고, PaaS 및 SaaS 등의 홍보를 통한 상업화에 적극적으로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자사주 매입에 이어 앞으로도 주주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주와의 원활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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