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사실상 무기한 휴진 철회..."준비 마치면 투쟁"

윤성훈 2024. 6. 24.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7일부터 개원의들의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사실상 휴진을 철회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4일)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협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2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투쟁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무기한 휴진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에 대한 내부 반발을 고려해 휴진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7일부터 개원의들의 무기한 휴진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가 사실상 휴진을 철회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4일)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의협은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의 2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향후 투쟁 방침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무기한 휴진에 대한 절차적 정당성과 실효성에 대한 내부 반발을 고려해 휴진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