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남원] '배고팠지'…꾀꼬리의 새끼 사랑
김동철 2024. 6. 2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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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북 남원시 광치동 옛 서남대학교 부근에서 꾀꼬리가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느라 분주하다.
새끼들은 몹시 배가 고팠는지 입을 있는 대로 벌리며 어미에게 먹이를 재촉하고 있다.
여름 철새인 꾀꼬리는 동남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4월이면 돌아온다.
몸길이는 25㎝가량이며 온몸이 선명한 황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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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24일 전북 남원시 광치동 옛 서남대학교 부근에서 꾀꼬리가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느라 분주하다.
새끼들은 몹시 배가 고팠는지 입을 있는 대로 벌리며 어미에게 먹이를 재촉하고 있다.
여름 철새인 꾀꼬리는 동남아에서 겨울을 보내고 4월이면 돌아온다.
몸길이는 25㎝가량이며 온몸이 선명한 황금빛이다.
봄철에 곤충의 애벌레와 성충, 송충이 등을 즐겨 먹으며 가을철에는 식물 열매를 많이 먹는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남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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