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법인세 신고 법인 처음 100만 개 넘어...세액 81.6조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이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법인세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전년보다 4만 9천 개 늘어난 103만 1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흑자 신고법인은 65만 2천 개, 적자 신고법인은 37만 9천 개로 나타났습니다.
법인세 총 부담세액은 81조 6천억이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이 처음으로 100만 개를 넘었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법인세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인세를 신고한 법인은 전년보다 4만 9천 개 늘어난 103만 1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흑자 신고법인은 65만 2천 개, 적자 신고법인은 37만 9천 개로 나타났습니다.
법인세 총 부담세액은 81조 6천억이었습니다.
대기업 실적 부진 등 영향으로 전년보다 6조 2천억 원 줄었습니다.
업태별로 보면 제조업이 32조2천억 원으로 비중이 가장 컸고 금융·보험업 16조 3천억 원, 서비스업 7조 8천억 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대한항공 긴급 회항 당시..."롤러코스터처럼 흔들렸다"
- 육군 일병 새벽 경계근무 중 숨진 채 발견..."조사 중"
- 1,600만 원 '이 가방'...사자마자 되팔면 가격 2배
- 부친 빚 대신 갚은 박세리, 증여세 '폭탄' 논란 [Y녹취록]
- 성지순례 사망자 1,300명...취약층 더 큰 피해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