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감튀 다시 판다"면서도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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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가 판매를 일시 중단했던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를 이번 주부터 다시 팔기로 했다.
24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후렌치 후라이 판매가 이번 주 안에 재개된다.
일부 매장에선 후렌치 후라이를 만드는 데 쓰이는 냉동 감자를 배송받기 위한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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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시점·판매 재개 매장은 아직 미정"
한국맥도날드가 판매를 일시 중단했던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를 이번 주부터 다시 팔기로 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62013470001528)
24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후렌치 후라이 판매가 이번 주 안에 재개된다. 일부 매장에선 후렌치 후라이를 만드는 데 쓰이는 냉동 감자를 배송받기 위한 채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후렌치 후라이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고 공지했다. 글로벌 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일부 냉동 감자가 기준에 못 미칠 수 있다는 우려 탓에 선제적으로 제품 제공을 중단했던 것이다. 이에 따라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능해진 대신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콜라 미디엄 사이즈를 받았다.
다만 공급망 문제가 완전히 해소되진 못한 탓에 ①구체적으로 어느 매장에서 ②언제부터 판매가 다시 시작될지에 대해서는 정해진 건 없다고 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정상화 시점이 정해질 때 이를 공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현빈 기자 gonnal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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