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점검

류형근 기자 2024. 6.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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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8월 30일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아 점검을 실시한다"며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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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19구급차량.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소방이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는 8월 30일까지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냉방기 사용 등으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우선 휴양시설, 숙박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집중점검한다.

점검대상은 소방시설 차단·폐쇄 여부, 피난·방화시설 차단 여부 등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불량 사항은 보완조치 명령할 계획이다.

또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행정지도를 강화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개선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광주소방본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냉방기 사용 증가에 따라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위험이 높아 점검을 실시한다"며 "대형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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