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야 이젠 울지마"..이효리, 母와 '눈물 갈등' 후 추가 심경[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2024. 6. 2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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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아픈 가정사를 밝힌 후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이효리는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진한거겠죠. 밝은 빛을 쫒아가면 갈수록 깊어지는 그림자를 어찌 해야할지 어려웠던 거 같아요"라며 글을 적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이 어린시절 엄마와 아빠가 싸웠던 얘길 꺼내며 과거를 마주하려 하자 이효리 엄마가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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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아픈 가정사를 밝힌 후 심경을 털어놨다.
24일 이효리는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진한거겠죠. 밝은 빛을 쫒아가면 갈수록 깊어지는 그림자를 어찌 해야할지 어려웠던 거 같아요"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함께 공감해 주시고 자신의 그림자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림자들 너무 외롭지 않게. 가끔꺼내 다독이면서. 살아가보아요 우리. 그림자야 이젠 울지마"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최근 어머니와 함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 중이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이효리가 자신이 어린시절 엄마와 아빠가 싸웠던 얘길 꺼내며 과거를 마주하려 하자 이효리 엄마가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가 아빠에 대한 원망을 드러내자 이효리 엄마는 "이제 언제 갈지 모르는 사람한테 증오가 남아 뭐하나. 가슴 속 깊이 증오가 있으니 그 얘기가 나오는 거다. 용서하라"라며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효리는 눈물을 흘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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