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영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취임…문화·관광 등 30년 공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왕기영 제2대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왕 신임 대표는 199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문화, 관광, 국제교류, 체육,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이한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왕기영 제2대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24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왕 신임 대표는 199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문화, 관광, 국제교류, 체육, 감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했다.
문화관광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공조직 경영 능력과 경험이 풍부해 설립 3년 차인 재단을 안정화하고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왕 대표는 “직원들과 합심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에게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이한 진주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다. 재단이 지역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능력과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