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 "5년 내 5대 생보사 안에 들 것"

남정현 기자 2024. 6. 24.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탑(TOP) 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탑 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강남구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올웨이스 위드 유 랠리(Always With You Rally)'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 제공)2024.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탑(TOP) 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송 대표는 나흘 전 서울 강남구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창립 35주년 행사 '올웨이스 위드 유 랠리(Always With You Rally·AWR)'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상품 다각화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는 달러보험이나 변액보험 등 회사 주력 상품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고 합리적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갖춘 건강보험 등을 제공해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각오다.

또 머신러닝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생성형 AI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1989년 6월1일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변액유니버셜 보험과 금리연동형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등의 상품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탑 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