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록 메트라이프 대표 "5년 내 5대 생보사 안에 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탑(TOP) 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탑 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가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들이 모두 탑(TOP) 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생명을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메트라이프에 따르면 송 대표는 나흘 전 서울 강남구 메트라이프타워에서 창립 35주년 행사 '올웨이스 위드 유 랠리(Always With You Rally·AWR)'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중심 ▲차별화된 서비스 ▲채널·상품 다각화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 ▲지역사회 상생 등 다섯 가지 핵심가치를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메트라이프는 달러보험이나 변액보험 등 회사 주력 상품에 다양한 옵션을 추가하고 합리적 보험료에 다양한 특약을 갖춘 건강보험 등을 제공해 고객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각오다.
또 머신러닝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 생성형 AI 활용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1989년 6월1일 한국에 진출한 메트라이프생명은 변액유니버셜 보험과 금리연동형 유니버셜달러종신보험 등의 상품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송 대표는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미 재무건전성 등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이며 많은 부분에서 탑 5 수준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