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맨드라미·백일송...꽃물결 이루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꽃캉스!

이주현 기자 2024. 6. 2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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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맨드라미·백일송 만발해 꽃물결을 이루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꽃캉스를 떠나보자.

 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을 맞아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의 바다를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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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뜨거운 여름, 맨드라미·백일송 만발해 꽃물결을 이루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꽃캉스를 떠나보자. 


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을 맞아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관람객들에게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노을정원은 붉은 맨드라미의 장관으로, 끝없이 펼쳐진 맨드라미가 마치 땅에 그려진 노을빛을 연상케 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맨드라미의 빛깔은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맨드라미 만발한 순천만국가정원/사진-순천시

나눔숲에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파도처럼 물결치친다.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또 수국, 안젤로니아, 칸나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이 정원 곳곳에 피어 있어, 노을정원과 나눔숲 외에도 관람객들의 걸음에 따라 새로운 풍경,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의 바다를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만국가정원 노을정원에 피어난 맨드라미 장관/사진-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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