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장기미집행 복대근린공원 조성사업 완료

박재원 기자 2024. 6. 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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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천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충북 청주시 '복대근린공원'이 24일 준공했다.

공원에는 신호등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벽천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다목적구장 등이 들었다.

시 관계자는 "복대근린공원은 난개발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자체 조성한 세 번째 공원"이라며 "내수중앙 근린공원과 숲울림문화공원 조성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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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복대근린공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벽천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충북 청주시 '복대근린공원'이 24일 준공했다.

복대그린공원(2만 8188㎡)은 1974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재정 여건으로 공원으로 조성하지 못했다. 시는 2020년 일몰제 시행을 앞두고 자체예산 51억 원을 들여 토지를 매입한 뒤 40억 원을 들여 지난해 8월 공원 조성사업을 했다.

공원에는 신호등을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벽천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다목적구장 등이 들었다.

시 관계자는 "복대근린공원은 난개발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자체 조성한 세 번째 공원"이라며 "내수중앙 근린공원과 숲울림문화공원 조성도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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