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신임 특허청장 24일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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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신임 특허청장의 취임식이 24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경제는 산업과 과학‧기술 중심으로 혁신을 이끌어 내고, 역동적 성장을 이루어야 하며, 혁신성과를 실체적 권리로 보호하는 지식재산이 기술패권경쟁 시대의 창과 방패로서 핵심 역할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특허청의) 업무 근간인 심사‧심판 역량 강화에 매진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핵심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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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김완기 신임 특허청장의 취임식이 24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됐다.
김 청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경제는 산업과 과학‧기술 중심으로 혁신을 이끌어 내고, 역동적 성장을 이루어야 하며, 혁신성과를 실체적 권리로 보호하는 지식재산이 기술패권경쟁 시대의 창과 방패로서 핵심 역할을 해야한다”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특허청의) 업무 근간인 심사‧심판 역량 강화에 매진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핵심특허를 선점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핵심기술에 대한 촘촘한 보호망 구축, 미래 신성장동력의 발굴과 혁신 지원,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사업화와 산업적 활용의 촉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그는 “기업인들이 글로벌 경제 무대에서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기술통상과 국제협력으로 우리나라의 리더십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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