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최연소 쌍천만 김수안, 故이선균과 애틋한 부녀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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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46년 차 베테랑도, 최연소 쌍천만 배우도 다 나온다.
마지막으로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로 최연소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수안이 '정원'의 사춘기 딸 '경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부녀 호흡은 물론, 대담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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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에 46년 차 베테랑도, 최연소 쌍천만 배우도 다 나온다.
7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는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을 비롯해 문성근, 예수정, 김태우, 박희본, 박주현, 김수안까지 세대 불문,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탈출'에 총출동해 앙상블을 예고한다.
문성근이 아내와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온 다정한 남편 ‘병학’ 역을 맡아 극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예수정이 ‘병학’의 아내 ‘순옥’ 역을 맡아 문성근과 첫 호흡을 맞추며 황혼 부부의 애틋한 케미를 그려낸다.
김태우가 ‘정원’(이선균)의 직속 상사이자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국가 안보실장 ‘현백’ 역으로 분해 극에 무게를 싣는다. 박희본이 프로 골퍼 동생의 매니저로 나선 언니 ‘미란’ 역을, 박주현이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유라’ 역을 맡아 상극 자매 케미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부산행', '신과함께-죄와 벌'로 최연소 쌍천만 배우에 등극한 김수안이 ‘정원’의 사춘기 딸 ‘경민’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부녀 호흡은 물론, 대담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은 “뻔한 캐스팅이 아닌 관객들에게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 고 전해 싱크로율 100% 다채로운 캐릭터 열전과 최강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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