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서 ‘홍삼톤 부스’ 운영

풋볼 페스티벌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축구 구가대표 황희찬 선수. /KGC인삼공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은 홍삼톤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 현장에서 홍삼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에서 정관장은 홍보부스를 열고 페스티벌에 방문한 팬에게 홍삼톤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정관장은 부스를 정관장과 울버햄튼 어웨이 유니폼 색상인 레드로 구성하고 내부에 황희찬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을 선보였다. 다양한 홍삼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제품도 전시했다.

이날 카카오톡 채널 친구를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 스텝퍼를 활용한 달라기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이벤트 등을 진행해 홍삼톤 제품과 황희찬 선수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이어 23일 열린 황희찬 선수 멘토링과 팬미팅 행사에서도 유소년 축구선수와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삼톤류 제품을 후원했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홍삼농축액에 여러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한방 제품이다. 최근 1년 동안 100만세트가 판매됐으며 10년간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홍삼톤 제품은 △홍삼톤 골드, 프리미엄 제품인 △홍삼톤 리미티드, 환절기 건강을 위한 △홍삼톤 정 등이 있다. 최근에는 현대인의 누적된 피로 개선을 위한 △홍삼톤 류도 새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페스티벌에 방문한 많은 팬들이 홍삼톤 홍보부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고 홍삼톤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기획으로 팬들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