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부모님 1심 판결 후 노래 발매, 어리석었다”

이민지 2024. 6.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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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 6년만에 취재진과 마주했다.

6월 24일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된 마이크로닷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닷은 기자간담회를 연 이유를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사실 부모님 1심 판결을 위해 '책임감'이라는 노래를 냈다. 그때 오해들이 좀 있었고 어린 마음에 어리석은 마음으로 음악하는 사람 입장으로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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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닷, 뉴스엔DB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 6년만에 취재진과 마주했다.

6월 24일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진행된 마이크로닷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마이크로닷은 기자간담회를 연 이유를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사실 부모님 1심 판결을 위해 '책임감'이라는 노래를 냈다. 그때 오해들이 좀 있었고 어린 마음에 어리석은 마음으로 음악하는 사람 입장으로 그렇게 표현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부분은 어리숙했던 것 같다. 그동안 드리지 못했던 말씀들은 전달 드리고 위해 이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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