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서 화재..1명 사망·20여 명 고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튬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들어선 한 리튬전지 제조에서 불이 났습니다.
최초 발화는 해당 공장 2층 리튬전지 완제품 보관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리튬전지의 연속적인 폭발로 인해 현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튬전지 제조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근로자 21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추가 인명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1분쯤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들어선 한 리튬전지 제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 5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등 실종인원은 21명에 달합니다.
최초 발화는 해당 공장 2층 리튬전지 완제품 보관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리튬전지는 열과 충격에 취약해 폭발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리튬전지의 연속적인 폭발로 인해 현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진도 워터파크 시대" 충남 당진에 대규모 물놀이 시설 개장
- 월드컵 연다던 드론축구협회.. 비자금 수천만 원 '은닉'
- '소리 없는 뼈 도둑'..'골다공증' 원인과 진단은?[닥터M]
- 출산율 꼴찌 '전북'.. 전담기관도 "이유 몰라"
-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학생 상담 채널' 만들어
- 국가직 9급 공채 4861명 합격.. 경쟁률 32년 만에 최저
- 3일 일찍 찾아온 '장마'..지진에 이은 장대비에 '불안'
- 7월부터 유류세 인하율 축소.. "기름 값 인상되나"
- 주유소 기름값 7주 연속 하락..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 친구 사진 합성·유포 혐의.. 중학생들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