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2039년까지 파워·AIX 지원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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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오는 2039년까지 IBM 파워와 AIX 운영 체제에 대한 지원, 개발 계획 등이 포함된 로드맵을 공개했다.
IBM은 장기적인 공급 계획으로 고객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보여주었다.
IBM은 기술 개발, 인재와 투자 계획을 포함한 장기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고객사에서 IBM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명지병원도 노후화된 서버 교체를 고민하던 중 중장기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는 IBM 파워 제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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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오는 2039년까지 IBM 파워와 AIX 운영 체제에 대한 지원, 개발 계획 등이 포함된 로드맵을 공개했다.
IBM은 장기적인 공급 계획으로 고객과 신뢰를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성장 의지를 보여주었다.
IBM은 기술 개발, 인재와 투자 계획을 포함한 장기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고객사에서 IBM 제품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시 보라매 병원은 전자건강기록과 병원정보시스템 등 병원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에서 사용하던 기존 제품이 단종돼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IBM 파워를 도입했다.
명지병원도 노후화된 서버 교체를 고민하던 중 중장기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는 IBM 파워 제품을 선택했다.
금융권에서도 활발하게 IBM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고객에게 서비스 안정성을 제공하고자 차세대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 O.N.E(Our New Experience)'의 일환으로 IBM의 파워 10을 도입했다. 서민금융진흥원도 최근 청년도약계좌 시스템을 구축하며 IBM 파워 10을 활용했다.
김경홍 한국IBM 상무는 “35년간 혁신의 역사를 이어온 AIX는 뛰어난 가용성, 안정성, 보안, 성능이 요구되는 데이터 집약적이고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되어 매 버전마다 강력한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현대화 혹은 좋은 성능이 필수인 AI와 같은 신산업을 아울러 고객의 여정을 함께하는 신뢰할 있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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