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제9대 의회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폐회
김국진 기자(=무주) 2024. 6. 2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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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 제309회 정례회가 24일 7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무주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회기가 마감되는 가운데 이해양 의장은 2022년 7월 출범 후 무주군의회와 무주군, 양 수레바퀴의 균형을 잡고자 노력한 점과 농어촌공사 무주지소 설치 등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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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양 의장 2년 간의 노력과 성과 긍정적 평가
전북자치도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 제309회 정례회가 24일 7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 무주군의회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 조례안 및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의결과 함께 2024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했다.
무주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집행부에 결산검사 결과를 결과로만 남기지 않고 익년도 예산 편성시 적극적으로 활용해 결산과 예산을 연동하고 불용과 이월되는 예산을 근절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무주군의회는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제9대 전반기 회기가 마감되는 가운데 이해양 의장은 2022년 7월 출범 후 무주군의회와 무주군, 양 수레바퀴의 균형을 잡고자 노력한 점과 농어촌공사 무주지소 설치 등의 성과에 대한 평가를 남겼다.
또한,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민과 성과를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함께 해결하며 군민 중심의 의사결정 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고 후반기 의장단과 함께 더욱 힘차고 밝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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